경주 동궁원의 미로같은 숨바꼭질 정원은 초록식물로 마음을 치료하는 원예치료관의 개념으로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식물들과 친해 질 수 있는 공간이다.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아지자기한 소품들로 넘쳐난다. 이곳은 원래 농업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던 곳으로, 경주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와 체리의 품종전시와 칼라 방울토마토 양액재배 현장을 통해 자연과 오감으로 교감하는 현장 학습의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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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궁원의 미로같은 숨바꼭질 정원은 초록식물로 마음을 치료하는 원예치료관의 개념으로 어린이들이 맘껏 뛰놀며 식물들과 친해 질 수 있는 공간이다.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아지자기한 소품들로 넘쳐난다. 이곳은 원래 농업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던 곳으로, 경주지역 특산물인 블루베리와 체리의 품종전시와 칼라 방울토마토 양액재배 현장을 통해 자연과 오감으로 교감하는 현장 학습의 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