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구급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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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구급교육 실시
  • 김이수 기자
  • 승인 2018.06.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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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달 30일 가은읍 왕능1리, 2리, 3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9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 및 구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가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계획돼 문경소방서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소화기사용법 등 가은읍 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전문교육이 이뤄 졌다.

응급처치법 이론과 개인별 실습을 통해 심정지상황 및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 받았다. 특히 주민들은 애니(심폐소생술 교육용인형)를 활용해 흉부압박을 집중적으로 배우고 실습을 하여 심폐소생술을 몸으로 익히는데 집중했다.

박인희 농촌개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필요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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