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청장, 동 주민센터 초도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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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청장, 동 주민센터 초도방문
  • 신민규 기자
  • 승인 2018.07.30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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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소통과 화합을 위한 따뜻한 만남’이란 주제로 14개 동 주민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

민선7기 남구는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 고용창출과 안전이 확보되고 복지가 탄탄한 도시 구축을 구정지표로 설정하는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내용을 지역주민들에게 초점을 둔 구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남구는 김진규 남구청장의 취임에 따라 이뤄지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14개 각 동의 시·구의원, 주민자치위원회장을 비롯한 각 단체장, 지역원로와의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만남을 갖고 지역현안 등에 대해 따뜻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30일 대현동, 야음장생포동, 선암동, 수암동, 달동을 시작으로 31일 신정3동, 신정1동, 신정2동, 신정5동, 1일 무거동, 옥동, 신정4동, 삼산동 순으로 진행된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남구건설을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원활한 민선 7기 구정운영을 위해서는 부족할 땐 언제나 꾸짖어 주시고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는 힘을 모아주시는 등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구정참여가 있어야 된다”며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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