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지방정원 실개천변에 수생정원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울산시는 태화강국가정원 지정에 맞춰 태화강지방정원 내 실개천변에 개구리 캐릭터, 화초류 등으로 부유식 수생화단을 조성했다.
야간에도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조명이 들어오는 다양한 연꽃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개최된 ‘2018년 태화강 봄꽃대향연’ 방문객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시범 추진하는 사항으로 야간에 방문하였을 때 볼거리가 부족하다는 건의가 있어 태화강지방정원 실개천 느티다리 주변에 수생정원을 조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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