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 정양수, 이강호 각 부별 우승 휩쓸어 좌로부터 이강호, 정양수, 노만우 코치, 이신근 감독, 이창훈, 장만억구미시 검도팀은 지난 23일 전남 영광에서 폐막된 제15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통합개인전 이창훈(24), 5단부 정양수(28), 6단부 이강호(40)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5단부의 장만억(29)은 준우승을 차지해 실업 검도 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