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사)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제26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에서 2회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구미고등학교 2학년 안수식, 최주원(지도교사 조영민)이 금상을, 포항 대동고등학교 2학년 제승현, 이승준(지도교사 전창식)이 동상을, 작년에는 포항 대동고등학교 2학년 강신영, 강현욱(지도교사 전창식)이 금상을 수상했다.
전국대회 2회 연속 금상 수상은 앞으로의 경북 과학탐구 활동에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본 대회에서 학생들은 두 명이 한팀으로 협력해서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실험을 설계하고 탐구하는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겨뤘다.
경북도교육청은 창의적인 과학 역량을 신장시키고,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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