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금속고, 글로벌 현장학습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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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계금속고, 글로벌 현장학습 떠난다
  • 최정석 기자
  • 승인 2018.10.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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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에 위치한 경북기계금속고등학교가 지난 4일 교내 다목적 강당에서 2018년 글로벌 현장학습 발대식을 개최했다.

2018년 글로벌 현장학습 경상북도 교육청 사업단에 4명의 학생이 합격해 오는 12일 중국에 파견될 예정이며, 2018년 글로벌 호주 용접분야 현장학습은 오는 21일 호주 시드니로 8명이 파견 된다.

경북기계금속고는 2015년 호주 자동차정비분야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글로벌 현장학습 학생 파견은 물론 파견학생 대부분이 현지 취업을 함으로써 높은 해외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학교장을 비롯해 교감, 담당 교사와 파견교사 및 파견학생, 2학년 학생, 학부모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원어민 교사의 지도하에 호주 파견학생들의 자기소개 및 상황극을 영어로 시연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이성호 교장은 파견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축하 메세지를 전달했으며 파견되는 학생 12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음을 학부모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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