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18 해안방제 합동훈련' 실시
상태바
울진군, '2018 해안방제 합동훈련' 실시
  • 김선희 기자
  • 승인 2018.10.24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진군은 울진해양경찰서와 협업해 24일 후포 해수욕장 해변에서 오염물질에 의한 해양오염 발생 시 해안방재 능력을 강화하고자 ‘2018년 해안방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경상북도, 울진군, 영덕군, 울진해양경찰서, 해양환경관리공단 등 5개의 관계기관 및 민간방제 전문업체 2개 및 국민방제대, (사)한국해양구조협회,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자 등 약 110명 규모의 인원이 훈련에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오염물질에 의한 해안오염 발생 시 해안방제 주관청인 울진군과 울진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방제훈련을 실시하며, 해경의 방제기술을 울진군 및 기관·단체에 전파해 해안방제 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