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육지청, 수학여행안전점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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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청, 수학여행안전점검 마무리
  • 김정자 기자
  • 승인 2018.11.0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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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은 6일 포항제철중학교 수학여행안전점검을 마지막으로 2018수학여행안전점검단의 현장 안전 점검을 마무리 했다.

포항 지역에서는 지난 4월 2일 양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56개교, 중학교 29개교, 고등학교 22개교가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현장 안전 점검은 운전기사의 음주 측정, 출발 전후 학생 건강 상태 확인, 인솔교사와 안전요원의 사전교육, 안전벨트 정상 작동 유무 등의 안전점검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 등 현장체험학습 운영매뉴얼에 따라 항목별로 세밀하게 확인함으로써 학생들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는 수학여행이 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영석 교육장은 “ 내년에도 현장 안전점검 및 단위학교 대상 수학여행 컨설팅을 강화해 학생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행복하고 보람 있는 현장학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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