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 '찾아가는 주민대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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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 '찾아가는 주민대화' 마무리
  • 최정석 기자
  • 승인 2019.01.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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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화 통해 현안 공유 및 발전 방향 논의

경산시 북부동에서는 지난 30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도·시의원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노인회 등 관내 기관 단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해년 새해 '2019년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실시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먼저 북부동 직원들을 격려하고 북부동장으로부터 2018년 업무성과 및 2019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사업을 보고 받았으며 동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가까이에서 청취하고자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주민대화에서는 계양동 도시계획도로 건설, 남매지와 호반베르디움 사이 개발계획, 임당초등학교 앞 사거리 회전 교차로 설치 건의, 대임 지구 밖의 자연부락 용도 변경 등이 건의됐으며, 지역 현안과 관련된 주민의견들을 적극 경청한 최 시장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어진 현장방문에서는 계양1동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를 드린 후 그동안 불편했던 점들과 시정반영 요구 사항 의견 등을 청취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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