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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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사증후군 예방 위한 운동교실 운영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9.02.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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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군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들의 대사증후군관리를 위해 주 2회 수요일, 금요일 오후 2시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건강플러스 운동교실'을 연중 70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혈당, 지질이상 같은 생활습관과 관련된 인자를 복합적으로 지니고 있는 상태로 조기발견 및 건강관리를 통해 심뇌혈관 및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이번 '건강플러스 운동교실'운영은 대사증후군검사 및 대사증후군, 영양, 절주, 금연, 구강, 정신건강, 치매, 장애예방 등 보건교육과 더불어 매회 신체활동으로 외래 전문 강사인 국선도 수련원 김영래 원장을 초빙해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안정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기체조를 실시한다.

또한 대사증후군검사 결과에 따라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가들의 개인 맞춤형 식습관 및 운동관리 상담을 포함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사증후군 검사 및'건강플러스 운동교실'운영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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