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아이스하키 전지훈련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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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이스하키 전지훈련지로 각광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9.02.27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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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겨울스포츠의 꽃 아이스하키의 인기 명소가 되고 있다.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금오랜드 아이스 링크에는 지난달부터 서울라이온즈를 비롯한 10개 팀이, 2월에는 경북대표팀, 서울중등중학교, 광운중학교팀 등 총 14개 팀이 전지훈련을 마쳤거나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시를 방문한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말을 더하며 앞으로 많은 기량발전으로 새로운 동계스포츠계 인재들로 성장하길 기원했다.

금오랜드 아이스링크는 경북 최초로 국제규격의 실내아이스 링크장으로 사계절 날씨와 관계없이 즐길 수 있어 전국의 학교 및 클럽 아이스 하키팀의 훈련 및 경기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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