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미래 세대 4-H회 육성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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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미래 세대 4-H회 육성 앞장서
  • 박영애 기자
  • 승인 2019.04.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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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미래 세대의 농촌문화 이해 증진 및 농촌에 대한 정서 함양을 위해 미래 세대, 학생 4-H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경주시는 경주여자정보고, 신라고, 신라공고 등 7개교 11명의 4-H지도교사와 200명의 학교 4-H회원을 육성하고 있다.

관내 학교 4-H회 조직을 원하는 학교에서는 책임 지도교사와 학생회원을 모집해 화단, 채소 가꾸기 등 지덕노체를 통한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서와 함께 경주시농업기술센터로 공문을 접수하면 된다.

초중고 학생 4-H회원의 가입연령은 만7세부터 18세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H정신을 배우고 실천하는 창의적인 청소년 미래리더 육성을 목표로 과제활동, 경진대회 등 진로 탐색을 위한 교육활동 및 기반조성 사업을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학교 4-H회 대상의 다양한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관내 초중고 교장선생님과 4-H 지도교사분들께서 주체의식을 가지고 많은 참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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