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 근로 권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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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 근로 권익교육 실시
  • 김상구 기자
  • 승인 2019.04.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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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근로 권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근로 권익교육은 근로기준법을 우선으로 근로계약서 작성법, 부당 처우 대처법, 청소년 아르바이트의 현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아르바이트가 많아진 요즘 이번 근로 권익교육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근로 권리를 보호하고, 올바른 근로 지식 확립을 통해 건강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꿈드림 관계자는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했거나, 홈스쿨링 또는 유학 등의 사유로 잠시 쉬고 있는 만 9~24세의 청소년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안동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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