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초등학교는 지난 25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4~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진로 코칭을 실시하였다. 이번 코칭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사업의 직업체험(8회기)을 실시하기에 앞서 진행되었으며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와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방법 및 자신감을 함양시킬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자존감·진로 코칭 활동을 통해 나의 흥미와 특성를 알아볼 수 있었고 내 꿈에 한층 다가 간 것 같다. 앞으로 참여할 직업체험에 기대가 크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의 꿈을 향해 진로를 탐색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더불어 구체적인 정보와 체험 등 자신을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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