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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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활동
  • 황인문 기자
  • 승인 2019.06.17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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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금천면 자율방범대원 20여 명은 지난 16일 금천면 새들보 공원에서 대대적인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평소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야간 순찰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금천면 자율방범대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청도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렸다.

박성현 금천면 자율방범대장은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아름다운 금천을 가꾸어 나아가기 위해 행락철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갈 것 이다'고 말했다.

이에 금천면장은 '각자 생업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평소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고생이 많은 자율방범대가 솔선수범하여 행락철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청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맑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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