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지난 26일 사회복지법인 해솔예원의집 입소자 및 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해약물로 인한 폐해 및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폐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대상별 연령대를 고려하여 일반의약품 오남용 외에도 공부 잘하는 약, 몸짱약, 다이어트약 등에 대해 알기 쉽게 교육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무척 높았다는 후문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육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민 건강과 사회적 건강이 아름 다운 조화를 이루는 건강도시 성주를 완성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군은 소식지, 캠페인, 홍보부스 등을 통해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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