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출신 공무원 시험 한국사 명강사 전한길
경산시립도서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산시 용성면이 고향인 전한길 한국사 강사가 지난5일에 지역 공무원 수험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전한길 전국 투어”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165석의 좌석이 마련된 공간에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해 발 디딜 틈이 없었으며 더 이상 참석할 공간이 없어 발길을 돌리는 수험생도 있었다.
강연 내용은 공무원 시험 관련 정보와 공부법 전달 및 공무원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이 끝난 이후에는 전한길 강사가 지역 수험생들에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수험생들에게 자신이 저술한 수험서 및 자기 개발서에 사인을 해 나눠 주며 수험생 개개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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