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보건소, ‘음주폐해예방의달’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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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보건소, ‘음주폐해예방의달’ 홍보 나서
  • 김정자 기자
  • 승인 2019.11.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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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보건소는 6일 포항 대잠사거리에서 출근길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음주폐해예방의 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11월이 음주폐해 예방의 달로 지정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음주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음주는 1차에 1가지 술로 9시 이전에 끝내요’, ‘술잔은 가볍게! 귀가는 빨리!’, ‘알코올! 멈추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건전한 음주는 쉼표, 과도한 음주는 마침표.’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남구보건소 건강관리 과장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음주폐해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음주문화 조성 및 건강 생활 습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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