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코바식품·생활개선회장 격려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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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코바식품·생활개선회장 격려물품 전달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0.02.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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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식품대표, 생활개선회 경상북도연합회장, 청도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와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6일 청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격려물품은 생활개선회 청도군연합회와 쌀소비촉진 협약을 맺은 ㈜코바식품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쌀국수 121박스, 김치국수 6박스, 떡국 10박스 총1,502인분으로 코로나19로 힘든 대남병원 환자와 관계자 및 자가 격리자 등에게 전달했다.

이영희 생활개선회 청도군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와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율 군수는 정성을 모아 준비한 물품으로 환자와 관계자를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사태를 조속히 진정시키고 극복하는데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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