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디지털, 착한나눔컴퓨터 지원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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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디지털, 착한나눔컴퓨터 지원사업 나서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0.04.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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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인디지털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시청하여야 하나 스마트기기의 보급률이 떨어지는 지역 내 정보화 소외계층 가정에 긴급 PC 지원을 진행하였다.

기존의 ‘착한나눔컴퓨터’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경산시청,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스마트인디지털이 3자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단디’브랜드 데스크탑을 기증하여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하여 부득이 온라인개학을 실시하게 되었고 이에 다자녀를 둔 취약계층 가정의 스마트기기 필요성이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한 ㈜스마트인디지털 홍일곤 대표는 기존의 ‘착한나눔컴퓨터’ 지원에서 긴급 추가 지원까지 총 16대의 PC를 제공할 뜻을 밝혔다.

이에 ㈜스마트인디지털은 경산시청의 협조를 받아 PC가 필요한 지역 내 정보화 소외계층의 명단을 확보하여 4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하였다.

㈜스마트인디지털은 “정보화 소외계층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발생되는 고민거리와 지역 정보화 격차 해소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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