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동읍 연안삼거리 새마을 동산에서 페튜니아를 심어 꽃밭을 가꿨다.
새마을부녀회는 35명의 각 마을 부녀회장으로 구성돼 각 마을의 발전을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방역소독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명숙 회장은 “아름다운 외동읍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외동읍장은 “외동읍 새마을부녀회의 헌신적인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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