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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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관리위원회 개최
  • 서현호 기자
  • 승인 2020.08.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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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수륜면은 13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를 신청한 829농가를 대상으로 직불금 지급요건 심사를 위한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등록위원회를 개최했다.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확인에 대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 대표 및 전업농가 등 7명으로 구성된 등록위원회에서는 관외 경작자의 농업종사 여부, 신규 신청한 농업인에 대한 자격요건 및 실경작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으며 서면 심사와 현지 확인을 병행해 객관성을 높였다.

수륜면에서는 심사결과를 토대로 지급대상자에게 이달 말까지 등록증을 교부할 예정이며 등록증을 받은 신청자 중 등록사항에 대해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내달까지 변경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수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불구하고 공익직불사업 등록위원회를 위해 애쓰신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직불금이 정당한 농가에 지급돼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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