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주택침수 가구 복구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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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주택침수 가구 복구활동 나서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0.09.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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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면은 지난 9일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집중 호우로 주택이 침수된 독거노인 가구에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운문면 오진리청년회, 새마을부녀회, 마을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침수된 주택의 젖은 가재도구를 씻어 말리고 흙탕물 제거 및 집 안팎의 수해 쓰레기 제거와 환경정화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에 이정국 운문면장은 주택침수 봉사활동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오진청년회, 새마을부녀회, 마을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태풍피해로 지역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민관이 함께 협력해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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