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토요 돌봄 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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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토요 돌봄 학교' 운영
  • 김진규 기자
  • 승인 2020.10.2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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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15명 대상 특기 적성 활동 진행

군위군은 ‘2020 군위군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행복한 맘 사회적협동조합과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토요 돌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토요 돌봄 학교는 내달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군위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기 적성 활동을 진행한다.

수업 둘째 날인 지난 17일은 원예테라피 활동으로 ‘고무신 화분’ 만들기와 신나는 방송댄스 활동을 실시해 참여 아동과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한 맘 사회적협동조합은 “이번 주 원예테라피와 방송댄스 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체험과 신체 활동을 실행함으로써 심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해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 경험을 갖도록 계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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