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5일까지 관내 초·중학생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내 고장 바로 알기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
역사문화탐방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해 호국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했다.
또 전문과학관으로 등록된 꿀벌나라테마공원을 방문해 꿀 비누 만들기, 꿀뜨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서 칠곡보사계절썰매장을 방문해 코로나19에 지쳐 마음껏 뛰어놀 수 없었던 학생들의 동심에 활기를 불어 넣는 시간을 가져 참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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