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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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확대간부회의 개최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0.11.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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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이장식 부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달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보건소에서 요양시설, 정신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을 보호하고 산발적 집단 발생을 막기 위한 고위험시설 코로나 19 선제적 검사 실시에 대한 현안보고를 했다. 이어, 오는 27일 열리는 경산지식산업지구 2단계 기공식 개최를 알리며 그간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아울러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시작되는 희망 ‘21 나눔캠페인에 대해 홍보했다.

이장식 부시장은 최근 지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주신다면 코로나 19가 안정화될 것이라 생각한다. 전 공직자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분위기를 다잡아 올해 안에 추진 사업들을 잘 마무리하고, 코로나 19 지역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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