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사업 협의체 회의 개최
고령군은 지난 20일 보건소 소회의실에서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장애인 등록관리율을 높이고, 재가장애인에 대한 비대면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재활협의체는 보건소, 성요셉직업재활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고령 영생병원 등 민·관 7개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효과적인 재활사업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의 정보공유와 상호 간 연계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더 많은 관내 장애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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