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수출정책평가 ‘ 최우수상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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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수출정책평가 ‘ 최우수상 ’ 수상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11.25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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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켓 포도 ‘수출 효자 품목’ 톡톡

김천시는 지난 24일 올해 경북도 수출정책 시군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상사업비 3,000만 원과 시상금 25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경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달성도 분야, 수출기반조성 분야, 해외시장 개척 및 마케팅 분야, 수출정책참여 분야 등 1년간의 수출성과를 평가한 것으로 ‘18년, ’19년 2회 연속 우수상에 이어 ‘20년에는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많은 농업인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품목을 다변화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 나갈 것과 “수출 인프라 확대와 적극적인 수출지원 정책으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농특산물 수출품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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