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부담'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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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부담' 해소
  • 권종순 기자
  • 승인 2020.11.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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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동육아 나눔터가 관내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는 가운데,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의성군 공동육아 나눔터는 ‘19년 4월 개소를 한 초등돌봄 시설로, 읍장관사였던 한옥을 리모델링해 학교생활에 지친 아이들에게 잔디밭이 있는 마당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돌봄 서비스를 운영, 학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의성군 공동 육아 나눔터는 돌봄과 생활문화, 복지 등에 대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자녀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행복한 의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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