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중동텍스타일 유아동복 기탁
상태바
문경시, ㈜중동텍스타일 유아동복 기탁
  • 김이수 기자
  • 승인 2020.12.03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시는 지난 2일 ㈜중동텍스타일로부터 유아동복 2,207벌을 기탁 받았다.

문경시 농암면 출신인 ㈜중동텍스타일의 김원희 대표이사는 ‘고향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고장을 빛낼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중동텍스타일은 2005년 설립한 유아동복 제조업체로 2007년 유기농 원단만을 사용하는 오가닉맘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현재 전국에 90여개의 매장을 두고 해외 수출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시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고향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중동텍스타일 김원희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