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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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12.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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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김천시가 2020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은 읍·면지역 어르신을 위한 뇌졸중 및 관절염 예방 순회교육, 한의약 중풍 예방교실,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자가건강관리교실, 장애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한의약 방문건강관리사업 등을 실시해 다양한 계층에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구강보건사업·재활사업·만성질환예방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김천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그 결과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중앙보건지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의료사각지대 대상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포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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