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건강마을조성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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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강마을조성사업 '우수사례' 선정
  • 오정숙 기자
  • 승인 2020.12.0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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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도 주관으로 개최된 올해 건강마을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건강취약지의 보건문제해결을 통해 지역 형평성을 제고시키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마을 자립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김천은 작년 감문면이 건강마을에 선정돼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들었다.

시보건소에서는 ‘아직은 언택트, 조금씩 콘택트’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업 추진으로 올해 우수사례에 선정됐으며 언택트 사업 중 건강체조 포스터 제작, 건강위원 역량강화 교육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코로나 19로 대면사업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과 대면 사업의 적절한 운영으로 건강마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참여 사업을 추진하는 등 행복한 감문면 건강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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