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귀농분야 내년도 예산 ‘9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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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귀농분야 내년도 예산 ‘9억’ 편성
  • 오정숙 기자
  • 승인 2020.12.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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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농촌 유치에 주력, 귀농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지원

김천시는 내년도 귀농분야 예산 9억 원을 편성해 도시민 농촌 유치에 주력하고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귀농귀촌 유치지원’ 사업비 2억 원을 확보,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 귀농연합회 육성 및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 다양한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민선 7기 공약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또한 영농기초 귀농교육,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등 예비귀농인의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농촌진흥청 교육예산을 포함해 교육 수료 이후 창업설계 지원을 위한 귀농창업 활성화 지원사업비 83백만 원을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의 붐이 지속되는 요즘 다양한 시책사업 및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도시민 농촌유치는 물론 농촌지역 인구증가와 균형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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