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여건 획기적 개선 및 미래 사업 추진 총력
김천시 미래혁신전략과는 ’21 예산으로 국비 및 도비를 확보해 국비 90억 원, 도비 31억 원을 포함한 194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전년대비 154억 원이 증가했는데 이는 국도비 사업비를 대규모로 확보한 결과이다.
’21 김천 어린이 가족 특화 생활 SOC 사업비를 확보하고 어린이 특화 문화시설 및 돌봄 커뮤니티 건립을 추진해 정주 여건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경북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은 김천혁신도시에 ICT콤플렉스를 구축해 ‘강원·경북·대구’ 권역 거점으로 추진하며 미래 디지털뉴딜을 선도해 나갈 컨트롤 타워이자, 지역의 디지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교육의 메카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 경제 제2 도약 실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2019년 시정 곳곳에서 김천시의 발전을 확실하게 이끌 굵직굵직한 성과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고 하며 “시의 지형을 바꿀 대규모 국책사업 및 현안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대거 반영돼 시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마련됐으며 중점적으로 노력한 사업들이 최종 확정돼 ’20년에도 미래 핵심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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