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전국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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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수상
  • 오정숙 기자
  • 승인 2020.12.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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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4일 한국시니어클럽협회에서 개최한 2020년 전국노인일자리대회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한국시니어클럽협회가 지자체와 전국 176개 노인일자리지원기관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우수지자체와 헌신한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지자체, 우수종사자, 우수참여자를 선정·발표했으며, 시는 전국 우수지자체 6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시는 작년에 비해 사업비 예산액이 6,169백만 원에서 8,963백만 원으로 45%으로 증액돼 보다 많은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의 기회를 확대 추진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철저한 방역과 감염 예방 관리로 차질없이 추진해 준 수행기관에 격려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어르신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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