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종합자원봉사회 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상태바
문경종합자원봉사회 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서현호 기자
  • 승인 2020.12.15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시 종합자원봉사회 김명순 회장은 지난 4일 제1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명순 회장은 문경시 종합자원봉사회를 비롯 호계리 새마을부녀회, 호계면 여성자원봉사회, 호계면 농가주부모임, 호계면 적십자봉사회, 호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했다.

36년간 소외계층지원, 재활용 모으기, 재난재해복구, 여성복지향상 및 문화공연, 지역축제 각종 행사지원,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밑반찬 지원활동은 물론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 장기간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안부 묻기를 실시하고 관내 어르신들이 우울감과 외로움이 없도록 회원들과 함께 적극 동참해 활동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명순 수상자는 “국무총리 수상에 영광을 주신 모든 자원봉사자분들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문경시의 자원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