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노동력 확보 등 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
김천시는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2020년 중소기업 육성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기술성장 디딤돌 사업, 강소기업 육성 기반구축 사업, 수출 스케일업 지원사업, 기술주치의 119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시비를 지원했다.
또한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산업단지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을 통해 14개사, 52명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 및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한 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했으며, 특히 코로나 19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에 중소기업 운전자금과 코로나 긴급경영안정 자금으로 252개 기업에 1,033억 원 융자 추천 및 이차보전금 13억원을 지원했다.
김충섭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다양한 지원 시책 추진으로 지역 기업이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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