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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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에 총력
  • 포항일보
  • 승인 2020.12.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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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 성과분석 및 추진상황 점검 회의 개최

올해 살맛나는 행복청도를 만들기 위해 쉼없이 달려온 청도군은 지난 2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년 군정 성과분석 및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해 쉼 없는 군정을 추진하며 소통과 실용의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올해 중앙 기관과 경북도 등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 대한민국 환경대상,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대상 등 35개 분야에서 시상금 43백만 원, 상사업비 155백만 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새로운 전략사업 발굴로 총47건, 842억 원의 공모사업이 선정돼 작년 대비 34%를 초과하는 예산을 확보해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양했다.

군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했지만 전국 최초 ‘일제 방역소독의 날’ 운영으로 청정 청도를 회복함은 물론, 범군민 경제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코로나 19 극복 전국 모범사례 지역으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군은 경자년의 시작은 비록 힘들었지만 군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공감행정으로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를 만들기 위해 역점전략을 점검‧보완하고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각 분야별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이승율 군수는 “코로나 19로 어렵게 한 해를 시작했으나, 문견이정의 자세로 전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밤낮없이 노력해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둔 뜻 깊은 한해였다”면서, “다가오는 신축년에도 역동적인 민생 청도 건설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살맛나는 행복 청도 건설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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