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층 생계지원”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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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층 생계지원”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시작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1.01.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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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공공 일자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추진하는 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방역사업 및 고령군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는 ‘코로나19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공백을 최대한 줄이고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5명, 공공근로사업 27명, 코로나19 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95명을 조기 선발해 경로당방역, 청사  방역에 중점을 뒀다. 
     
코로나19극복 고령군일자리사업 2차 모집은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며 65여명을 선발해 오는 3월2일부터 4월3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신청자격은 고령군 거주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군민이다. 

모집분야는 생활방역, 문화재정비, 공공서비스, 환경 정화, 지자체 역점사업 등이며,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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