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현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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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현장 홍보
  • 이은우 기자
  • 승인 2021.02.1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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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이 7월부터 단속되는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과 관련해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을 방문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전용 마대와 홍보물 등을 배부·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5일 시행된 전국 공동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오는 6월까지 사전 홍보·계도를 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실시된 현장 조사 결과 지역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해야 하는 공동주택 85개소 중 19개소가 제대로 배출하지 않고 있었다.

울주군 관계자는 “유사 품목 혼합 배출에 따른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이 제한적으로 이뤄져 연 7.8만 톤의 페페트 및 재생원료를 수입하고 있다.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뿐만 아니라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로 재생 가능한 자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장 회의와 반상회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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