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미나리삼합세트’ 판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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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미나리삼합세트’ 판촉행사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1.03.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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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내달 4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청도새마을고속도로휴게소 로컬푸드판매장에서 청도군 봄철 특산물인 미나리를 포함한 삼겹살과 새송이버섯으로 구성된 삼합세트로 특별 판매한다. 

이번 ‘미나리삼합세트’ 홍보 행사는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고 오스카상 수상도 청신호를 밝히게 됨에 따라 청도 한재미나리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가 저렴하게 맞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새마을고소도로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봄 내음 가득하고 향이 진한 제철 청도 한재미나리를 맛있게 드시면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앞으로 청도군을 많이 방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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