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성주호 둘레길 조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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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 성주호 둘레길 조성 현장 점검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1.04.0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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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성주군수가 성주호 둘레길 현장을 방문해 둘레길 공사전반을 점검했다.

가야산 선비산수길 탐방코스 중 제1코스인 성주호 둘레길은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총 길이 23.9km로 2018년 1차 완공했고 미개설구간인 신성삼거리 ~ 성주호제방까지 데크 등 2.3km를 조성하고 주차장, 공원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위해 농어촌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업비 35억원으로 2020년부터 추가 조성공사를 시행중이며 내년 상반기 완료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국농어촌공사성주지사(지사장 김성묵)도 참석해 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한 설명과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호라는 자연자원을 적극 활용해 성주호 둘레길 조성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이후 성주호 생태둔치공원을 추가로 조성해 코로나 시대 언택트 관광에 부합하는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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