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오는 30일 오후 2시 ‘한국 불교조각의 이해’라는 주제로 역사문화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불교 조각을 전공하고 관련 다수 저서를 집필한 최선주 국립경주박물관장을 초청해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성인 98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울산박물관은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울산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에서 선착순 80명을, 강의 당일 현장에서 18명을 각각 접수한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