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문면 기관단체 연합, 코로나 일제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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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문면 기관단체 연합, 코로나 일제 방역 
  • 오정숙 기자
  • 승인 2021.05.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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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단계로 격상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위기 상황 속에서 김천시는 18일 김천시 전역 동시 방역을 추진했고, 감문면 역시 기관단체와의 협업 하에 대대적인 일제 방역에 나섰다.

방역에는 감문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갑용),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인희), 농업경영인회(회장 정성환), 농가주부모임(회장 오칠순), 생활개선회(회장 김금순)가 동참해 감문면 전역의 관공서, 버스승강장, 상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이 이뤄졌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김천시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일념 하나로 일제방역에 적극 참여해 준 기관단체 회원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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