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가창면에 코로나 지원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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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가창면에 코로나 지원금 1,000만원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1.05.23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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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구지사(지사장 김진유)는 지난 21일 가창면 위기가정 및 소외계층에 코로나19 극복 가계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김진유 지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 1,000만원은 지역 위기가정 및 소외계층 100명에게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서상호 가창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해준 한국마사회 대구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는 정기적으로 저소득 주민 후원 등 지역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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