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10월까지 지역 명소서 ‘버스킹’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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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10월까지 지역 명소서 ‘버스킹’ 진행
  • 김선희 기자
  • 승인 2021.05.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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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관광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역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22일 울진시장을 시작으로 울진의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에서 10월까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에 참여자 공모를 거쳐 선정된 8팀(울진힐링예술단, 장녹수예술단, 어울림밴드, 굿타임, 문화네트워크 이음, 한국색소폰협회 울진지부, 한국국악협회 울진지부, 경북실용음악악기협회)이 ▲통기타·색소폰 연주 ▲각설이 공연 ▲음악연주와 노래 ▲드럼연주 ▲국악 공연 ▲오카리나, 피아노 공연 ▲난타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버스킹 공연장은 왕피천공원, 연호공원, 후포 스카이워크, 왕피천케이블카, 덕구온천, 죽변 하트해변, 후포 등기산 공원, 죽변해안스카이레일과 전통시장 등이며 약 90분가량의 공연이 약 80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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