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용암면 지역사회보장協, 행복농장 조성 ‘구슬땀’
상태바
성주 용암면 지역사회보장協, 행복농장 조성 ‘구슬땀’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1.06.16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군 용암면에서 지난 15일 30여명의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행복농장에서 땀을 흘리며 용암면민 행복농장 만들기에 나섰다.

용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제2기 협의체 위원이 새롭게 구성되면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발굴한 ‘행복농장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이날 모든 위원들이 작물 파종에 나섰다.

용암면 본리리에 터를 잡은 행복농장은 약 900평 남짓의 옥토로 지역대표 농기계업체인 ㈜불스에서 콩 파종기를 지원하고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나서 구슬땀을 흘리며 작물을 재배했으며, 가을철 풍성한 수확으로 마련한 수익금은 소외계층, 독거어르신을 위한 복지증진 나눔 활동에 활용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