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21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성주군 재무과에 근무하는 구영신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발표대회에서는 23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친 우수한 연구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성주군은 ‘전자압류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체납액 징수’ 사례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사례 발굴·전파와 함께 지방세외수입 확충 및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경상북도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도내 23개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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