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부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부스 운영상’ 
상태바
문경시, 부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부스 운영상’ 
  • 서현호 기자
  • 승인 2021.09.27 0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시가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F)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28개국, 116개 지자체 및 기관, 업체 등 260개 부스가 참여한 영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관광박람회로 지난 9월16일부터 19일까지 총 4일에 걸쳐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문경시는 위드 코로나시대에 대비해 단산모노레일 등 문경의 언택트 관광명소와 10월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온,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문경 찻사발축제 및 10월16일부터 31일까지 16일간 개최되는 문경 사과 축제를 적극 홍보했다. 아울러 룰렛, 퀴즈 이벤트를 통한 문경의 사과, 오미자 등의 농특산물과 관광 기념품 배부로 문경시 홍보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김동현 문경시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에도 문경시는 선제적 방역과 철저한 지침 준수로 문경 찻사발축제 등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박람회 이후에도 여러 매체를 통해 문경의 축제 및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